시흥시는 해양 생물 구조와 치료, 체험이 가능한 해양생태과학관을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층에는 서해안 해양생물과 생태 환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수조 등이 설치됐고, 2층엔 생태 교육 체험 공간, 3층에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과학관은 시흥시가 직접 운영하고,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엽니다. <br /> <br />입장료는 성인 8천 원, 청소년 4천 원, 초등학생 2천 원, 5살 미만 무료로 시흥시민은 50%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임병택 시장은 "해양 생태계 보전과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415103992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